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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정위

사업자 정보 공개 - 하이리빙편 드디어 마지막… 매출 순위 5위의 하이리빙. 2007년도 2008년도 증가분 연간 매출액 ₩135,230,665,387 ₩120,988,475,141 -10.53% 연간 후원수당 총액 ₩46,285,580,569 ₩41,674,901,473 -9.96% 후원수당 지급비율 34.23% 34.45% 0.64% 전년도등록 총판매원수 239,339명 213,466명 -25,873명 후원수당을 지급받은 판매원수 90,863명 78,246명 -12,617명 수당지급회원비율 37.96% 36.66% -1.31% 당기순이익 500,830,520 883,126,445 76.33% 매출순이익율 0.37% 0.73% 97.09% 'The Company Of Korea 2009' 시상식에서 6년 연속 '신뢰기업 대상'에 빛나.. 더보기
사업자 정보 공개 - 월드종합라이센스편 매출액 4위 업체는 범칙금 다단계로 유명했던 월드종합라이센스가 차지했다. 상품때문에 한바탕 곤욕을 치렀지만 2004년 실크관련제품으로 다시 돌아왔고 일단 재기에는 성공한 듯 보였다. 하지만, 본사 터가 안 좋은 건지 여전히 말도 많고 탈도 많다. 2007년도 2008년도 증가분 연간 매출액 ₩81,867,566,359 ₩127,167,018,095 55.33% 연간 후원수당 총액 ₩27,839,010,397 ₩43,427,536,680 56.00% 후원수당 지급비율 34.00% 34.15% 0.43% 전년도등록 총판매원수 53,170명 79,458명 26,288 후원수당을 지급받은 판매원수 11,538명 16,130명 4,592 수당지급회원비율 21.70% 20.30% -1.40% 당기순이익 6,755,.. 더보기
이번에 단속된 불법 다단계(방판)업체들 공정위에서 7월 20일 방문판매로 신고하고 실제로는 다단계판매영업을 한 불법업체 13곳을 단속했단다. 보통 사람들이 알고있는 불법다단계업체(피라미드)는 실제로 다단계판매업에 등록되어있는 다단계판매업체가 아니라 방문판매업으로 등록된 방판업체이다. 최근 공정위와 화장품업체들간의 법적싸움에서도 알 수 있었듯이, 우리나라의 방판법으로 방문판매업과 다단계판매업을 정확히 구분한다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니다. 하지만, 다단계판매업 등록시 공제조합 의무가입과 자본금 제한등이 있어, 대부분의 업체들은 아무런 제한조건이 없는 방판업으로 등록하고 실질적으로는 다단계영업을 하고 있다. 이 업체들은 공제조합에 가입되어있지 않고 당국의 관리감독을 다단계판매업체보다 덜 받지않기때문에, 판매원들이 불법다단계영업으로 인해 피해를 보았을.. 더보기
공정위 사업자 정보공개 드디어 공정거래위원회(이하 공정위)에서 다단계판매업체에 대한 2008년도 공개자료를 홈페이지에 올렸다. 작년보다 3개 업체가 준 총 62개 업체에 대한 자료가 공개되었으며, 이 자료는 업체가 지난 4월 중 감사보고서를 공정위측에 제공하고, 이를 비교, 분석 후 공지하는 것이다. 작년에는 4월 초 감사보고서가 제출되었고, 같은 달 말 공정위 홈페이지에 사업자정보가 공개되었다. [공정위 사업자 정보공개 사이트] 더보기
TV광고로 서로 씹(?)어대는 이동통신사 SKT가 공정거래위원회에 이례적으로 상대 이동통신사들의 TV CF에 대해 제소를 했다. 먼저 SKT가 문제로 삼은 LGT의 광고. LGT로 가라던 상담사가 SKT의 상담사 이미지와 비슷하다는 것. 그럼 각 통신사의 유니폼을 살펴볼까? 실제 착용 모습 크게 비슷한지는 모르겠지만, 무채색계열의 색감때문에 비슷하다고 하면 그렇게 볼 수도 있을 것 같다. 다음, 역시 SKT가 공정위에 제소한 KT의 광고 상품설명을 하는 상대사 직원을 고객을 시끄럽게 괴롭히는 파리로 표현했다. 이것만 보면 SKT인지 LGT인지 모르지만, 어쨌든 SKT가 딴지를 걸었다. SKT의 공정위 제소에 대해 KT가 적반하장이라며, SK가 먼저 자신들을 겨냥해 TV CF를 방영했다며 한 광고를 지목한다. 바로 이 광고. 백윤식의 가족밴드편이.. 더보기
공짜폰, 과연 사라질까 공정위가 통합KT 출범으로 이동통신시장의 과열경쟁을 미연에 막기 위해 단말기보조금에 대해 조사를 한다고 한다. 하지만, 과연 결과는 어떻지... 사실, 공정위가 단말기 보조금에 대해 조사를 하거나 제재를 가한 적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그러나 결과는 늘상 제자리였다. 심지어 보조금지급자체가 불법이었던 시기에도 여전히 공짜폰은 유통되었었다. 즉, 이번과 같은 공정위의 시장조사는 근본문제에 대한 해결책이 될 수 없는 것이다. 개인적으로 판단하기에 지금처럼 이동통신사에게 단말기유통을 맡길경우, 이 문제는 쉽게 해결하기 힘들 것같다. 뭐, 그래도 한번 지켜는봐야지. [관련기사보기]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