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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

이러다 연아도 고소할라 웃자고 덤볐다가 죽자고 달려드는 군. 왜 뜬금없이 예전 일이 이슈가 되었지라고 봤더니 이런꼴이다. 장관과 관련있는 일에 이렇게 덤벼드니 대통령 풍자했다간 바로 구속시키는거아냐? 그것도 다른 장관도 아닌 문화부장관이... 대통령 독도발언에 대해서도 그렇게 민감하게 대응해봐라. 참~ 나라꼴 잘 돌아간다. 이거 혹시 물타기인가? 그럼 넘어간거군. 더보기
쥐MB,너도 나랑 같은 걱정을 하는구나 "이러다 20~30년후 한국낙후 걱정스럽다" 아~ 이런 나도 20~30년후 우리나라가 걱정스러운데... 이런 걱정이 들게하는 원인은 너만 모르는 그 한 마리때문인 것 같다. [관련기사보기] 더보기
故 김대중 전 대통령님의 명복을 빕니다. 그동안 못난 국민과 나라를 위해 정말 고생 많으셨습니다. 이제 나라와 국민에 대한 근심과 걱정들, 훌훌 터시고 편안히 쉬시길 바랍니다. 감사했습니다. 더보기
박형준 청와대 홍보기획관 "청와대서 사과할 일 아니다." "그래, 사과안해도 돼. 솔직히 한다고해도 받지 않을꺼고, 용서는 더더욱 못할 것같아. 너무 미안해하지도 마. 이런 내가 괜히 속좁아보이잖아." "그리고 우리나라만큼 비판의 자유가 보장된 나라가 없다고 한 말. 동감이야. 그러니까 정치인들이나 공직자들이 전 대통령에게 "누구누구씨" 라는 표현을 막 쓰는거잖아. 그러면서, 국민들이 지금 대통령을 막 대한다고 국가원수모독죄로 잡아넣으려고 하지. 참 좋은 나라지?" [관련기사보기] 더보기
故노무현 전대통령 2002년 대선광고 상록수편 2009년 5월 29일 영결식. 故 노무현 전대통령님의 명복을 빕니다. 그 어깨에 짊어지셨던 모든 걱정과 근심 내려두시고 영면하십시오. 더보기
바보같은 국민들, 그리고 바보 대통령 故 노무현 전 대통령께서는 자살이라는 극단적인 방법으로 세상을 떠나셨다. 불명예스러운 죽음이란다. 대통령으로서 모범을 못 보일 망정, 글로벌 시대에 국가 브랜드를 떨어뜨리는 행위(?)를 한 자가 되었다. 자살이라는 죽음의 원인과 그 책임은 모두 그에게 있다고 한다. 그렇다. 살기 좋은 우리나라. 국민이 주인인 곳. 죽는 사람만 바보지. 뭐... 그래서 우리나라 OECD 가입국 중 자살율 1위다. 너무 살기좋은데, 잘 알지도 못하면서 서민들만... 일반 국민들만 자살한다. 바보같은 국민들이 너무 많아서... 국민들이 너무 바보같아서 전 대통령께서 검찰에서 발가벗겨져 치욕을 당하고 있었는데도 관심이 없었고, 부엉이바위에서 떨어지라고 등떠밀리고 계셔도 모르척 하고 있었다. 너무 바보같아서 내년되면 다 잊어버리.. 더보기
김씨, 정신 좀 차려주세요. [서울경제][盧 서거] 김동길 "비극의 책임은 노무현씨에게 있다" 김 교수는 25일 자신의 홈페이지 '김동길닷컴'(kimdonggill.com/)에 '지금은 할 말이 없습니다'는 제목의 글을 올리고 "노씨는 스스로 목숨을 끊었을 뿐"이라고 말했다. 김 교수는 고종 황제의 예로 들며 "나라의 임금님이, 예컨대 고종황제께서 붕어하셨을 때도, 그 시대에 살아보지는 못했지만 아마도 백성이 이렇게까지 슬퍼하지는 않았을 것 같다"고 말했다. 또 박정희 전 대통령을 언급하며 "궁정동의 그 때 그 참사는 국민 모두에게 큰 충격이기는 했지만 오늘과 같은 광경은 벌어지지 않았다"고 주장했다. 김 교수는 "이 나라의 모든 언론매체가 왜 이렇게도 야단법석이냐. 노무현 씨가 산에서 투신자살했기 때문이냐"고 반문했다. 원문기사보.. 더보기
뭐, 이런 나라가 있냐? [사진출처= 아시아경제] 고인의 사저에서 본 봉화산 누가 이 억울함과 애통함을 풀어 줄 수 있을지... 지금 이 순간에도 머릿속으로 자기들 잇속만 생각하고 앉아 있을 사람들이란걸 아는데, 더 말해서 뭐하나. 국민이... 역사가... 평가할 날이 올 것이란 작은 희망을 가지며 나는 살아갈란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빌겠습니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