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수판매공제조합의 명칭 변경을 환영합니다

다단계판매의 공제업무를 담당하고 있는 공제조합중 하나인 한국 특수판매 공제조합이

한국 다단계판매 공제조합으로 명칭을 변경하기로 했다.

명칭 변경 과정에서 ‘다단계판매’라는 용어가 직접 사용되는 것에 대해 일부 조합사들의 반대도 만만치 않았지만,

조합 측은 “간담회 결과, 조합사들이 ‘다단계판매’라는 용어를 꾸준히 사용해,

대국민 인식을 전환하자는 조합 측의 의사에 수긍하게 됐다”며

“향후 조합과 조합사들은 ‘다단계’라는 말이 건전한 이미지로 소비자에게 받아들여질 수 있도록 힘쓸 것”이라고 밝혔다.

솔직히 그동안 조합에 가입된 합법적 업체임에도 불구하고 문제가 있었던 업체는 거의 대부분 특판조합에 가입된 업체들이였다.

제발 이번을 계기로 특수판매공제조합이, 아니 다단계판매공제조합이 조합사의 관리 감독을 충실히하여

바람대로 소비자들에게 건전한 이미지를 심어주는데 큰 기여를 했으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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