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 페일러의 쇼더플랜에 달려있다

 이번 포스트는 네트워크마케팅에 관한 책을 한 권 소개하고자 한다.
알고 있겠지만 이미 시중에는 많은 네트워크마케팅에 관한 책들이 있다.

 개인적으로 추천하는 것이 몇 권 있는데 그 중 으뜸이 바로 이 책이다.

 이 책을 읽어야하는 대상은 이미 네트워크마케팅에 종사하는 사업자들이다.
책의 내용은 올바른 사업진행방법에 대한 기본 가이드로 타 사업진행방법에 관한 책들보다 구체적이고
체계적으로 정리되어 있다고 본다.

때문에 실제 사업자들도 한번에 그 내용을 이해하기에는 쉽지 않을 듯 하다.

 실제로 여러 사업자들과 공유를 해 본 결과 최소 5~6번 정도는 정독을 해야 그 내용을 조금이나마 자신의 것으로 이해하고 활용하는 듯 했다. 

 내용이 다른 책들에 비해 쉽지 않지만 추천하는 이유는 많은 사업자들이 사업 진행의 가이드라인이 없다고 느꼈기 때문이다. 오로지 신기루같은 비전(드림, 꿈)만 보고 상위사업자(스폰서, 업라인)에게만 의지하는 사업자들이 대다수이다.

 네트워크마케팅은 여러 사업자가 말하듯이 비지니스다.
비지니스에는 노하우가 필요하다. 자신만의 계획과 실행 방법이 필요하다는 말이다.

아무리 비전과 성공의 보상이 크다하더라도 내가 할 방법이 없다는 그림의 떡인 것이다.

 네트워크마케팅은 아무나 할 수 있다고 말한다.
하지만, 성공은 아무나 할 수 없다.
 자신의 한계를 알고, 자신만의 목표를 설정하여, 자신만의 방법으로 사업을 진행해야만 자신이 원하는 성공을 이룰 수 있는 것이다.

 마지막으로 모든 사업자에게 이 책에서 제시하고 있는 방법을 그대로 따라하라는 것이 아니라, 방법을 보고 자신만의 진행방법을 찾는데 참고를 했으면 하길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