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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AM 조권, 가인에 대한 폭탄발언 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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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9일) 아침 조권이 가인에 대한 폭탄발언을 해 화제가 되었다.
하지만, 조권의 이런 발언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MBC의 우리결혼했어요에서 브아걸 가인과 알콩달콩 귀여운 커플의 모습으로 인기를 얻고 있는 조권.
몇 안되는 그의 폭탄발언을 간략히 정리해봤다.

먼저 지난 12월 6일 기사화된 내용.




12월 27일 가인과 함게 출연한 MBC 세바퀴


 


원래는  가인 “어머니가 조권에게 스킨십 좀 하라고 하셔”깜짝발언 이 될뻔했는데 조권의 마지막 멘트로 결국 조권의 폭탄발언이 되어 버렸다.



새해가 되어서도 조권의 폭탄발언 퍼레이드는 끝나지 않는다.
새해가 되자마자인 1월 2일

조권 “가인누나와 진지하게 사귈까 고민” 진심발언


이때부터 언론에서 조권-가인커플에 대해 본격적으로 관심을 가지게 된것 같다.
이 포스트를 쓰려고 인터넷검색을 해보니 이 발언에 대한 기사만 유독 많은 것을 확인 할 수 있었기 때문이다. 

그리고 이 발언이후 진짜 사귀라는 팬들의 요청도 많아지기 시작한다.
여담이지만, 위 이미지를 보면 "따로 두분이 만난적이 있냐"는 신동의 질문에 둘 다 아니라고 대답했지만,
두사람이 운영중인 미투데이를 보면 2AM멤버들과 함께 스키장과 볼링장(방송분)을 간 사진이 올라와 있다.
방송외에도 따로 만난적이 있다는 것이다.
단 둘이서 만난 것도 아니고, 저 라디오 방송 이후라 특별히 거짓말을 한 건 아니지만...
아... 그렇게 따지면 우.사.됐 사전연습과 24일 방송된 왈츠 연습들도 만남에 포함이 되는군.
뭐, 어쨌든...마지막인 오늘 발언.

조권, "가인과 교제사실 공개 안해! 몰래 사귀겠다" 폭탄발언


 이렇게 조권이 가인에 대한 애정(?)을 쏟아내고 있을 때, 가인은 뭐하고 있나?

방송이외에는 개인적인 연락을 하지 않는다던 기존의 우결부부들과는 다르게 방송뿐만 아니라 전화통화나 미투데이, 싸이 미니홈피등 인터넷상 활동까지, 우결제작진도 다 커버하지 못한다는 그들의 애정(?)행각은 과연 어떻게 끝을 맺을까?
모쪼록 제2의 개미커플처럼 우결을 이끄는 장수커플이 되어 시청자들에게 더욱 오랫동안 즐거움을 주었으면 좋겠다.

조권-가인이 운영중인 미투데이도 구경해볼만하다.
[아담커플미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