쑨페이페이(손비비)

2004년 드라마 "북경내사랑" 으로 우리에게 잘 알려진 쑨페이페이.

지금은 어떻게 지내고 있는지 궁금해서 찾아봤더니,

역시나 우리나라 사이트에선 찾기 힘들었다.

그러나, 포기할 내가 아니지.

몇 시간을 삽질 후 중국의 페이페이 블로그를 발견.

최근 모습을 찾는데 성공했다. ^0^)=b

참고로 페이페이 블로그 주소는.... 까먹었다.

나중에 댓글로 올릴 것을 약속하며... 스타트~~~~

 

2006년 가을, 미술관 작품 전시전 관람때

역시나 2006년 가을, 한 초등학교 운동회

2006년 겨울, 다시 찾은 미술관. (아까 그 미술관인지는 잘 모름)

2007년 봄, 자신의 차를 타고 여행을 가요~


페이페이는 기아차를 타네요.


근데 이 사진 누가 찍어줬을까?

2007년 초여름, 여행차 방문한 지역의 시장구경

가장 최근 모습

블로그가 모두 중국어로 되어있어서 어떻게 지내는지 자세히는 알 수 없었지만,

작년 겨울쯤 무협영화 비스무리한 걸 끝내고 그 이후 박물관, 미술관, 고성(유적지)방문 과,

지방행사 등등의 이유로 여기저기 여행을 하며 지내는 것 같다.

2004년 이후 3년이라는 길다면 길고 짧다면 짧은 시간동안

우리의 기억에선 희미해졌지만, 중국에선 그럭저럭 잘 지내고 있는 듯 하다.

뭐, 당연한 얘기겠지만.. -ㅅ-);;


추가.. 이 글은 2007년 8월 24일 네이버 블로그에 작성했던 글.

이제야 찾아본 페이페이 블로그 주소

http://blog.sina.com.cn/sunfeife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