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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혼자놀기

아이폰 4.1 탈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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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아이폰 4.0.1 을 jailBreakMe로 탈옥해 여지껏 써오다,
조만간 (1~2주내)에 iOS가 4.2로 업이된다는 소식에 4.1로 업을 하며 재탈옥을 했다.

아니 정확히는 지금 하고 있는 중이다. -0-);

4.1 버전은 지난 4.0 때와는 다르게 DFU모드를 이용해 탈옥을 진행함으로 쪼끔 더 귀찮아진게 사실이다.
그리고 라임레인이나 그린포이즌과 같이 탈옥툴이 두개나 있어 뭘로 해야할지 고민도 해야하고...

지금이야 4.1 탈옥이 끝물(할 사람은 거의 다 했으니)이라, 검색해보면
자기에게 맞는 탈옥툴의 선택이 가능하다.

나는 대다수의 사람들이 좀 더 편하다는 라임레인을 뒤로하고 그린포이즌을 선택했다.
라임레인보다 불편하지만 안정성이 더 좋다는 평이 많은데
사실 라임레인이나 그린포이즌이나 DFU모드 진입만 할줄 알면...탈옥 방법은 똑같다.

그런데도 그린포이즌을 선택한 이유는 지금 현재 그린포이즌의 사이트(http://www.greenpois0n.com/)는 열리는데 반해
라임레인 사이트(http://www.laimra1n.com/)는 접속이 되고 있지 않기 때문이다.

4.0.1 탈옥상태에서 아이튠즈를 이용해 바로 업그레이드 시작.


아이튠즈에서 펌웨어를 다운받고 설치하고 까지 10~20분정도 소요후

다운받아놓은 그린포이즌 탈옥툴을 실행.



손가락 두개로 홈버튼과 슬립버튼을 눌렀다띄었다를 하며 탈옥과정 진행.


5분여뒤 탈옥 완료.

현재 루트패쓰워드를 바꾸는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탈옥한 상태에서 그대로 업하고 재 탈옥하니 좋은 점은
기존에 탈옥한 상태에서의 앱들이 그대로 살아있다는 점이다.
액티베이터의 설정도 그대로...

기존의 루트패쓰를 바꾸는 작업을 다시 한번 해주고 시디아의 앱이나 트윗들을 검색해 설치해주면 탈옥 작업 완료.

초기화후 탈옥을 진행하면 아이폰의 디렉토리나 레지스트리가 좀더 깔끔하게 정리되어있었겠지만
그러면, 기존의 수많은 어플과 MP3등등 여러자료의 동기화 시간만해도... 어휴~
어쨌든, 4.2GM의 유저들이 4.1과의 차이점을 느낄 수 없다고 하니 한동안은 이걸로 꽤 버틸 수 있을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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