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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혼자놀기

브라이언 트레이시의 '인간 정신의 7가지 법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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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이언 트레이시의 '인간 정신의 7가지 법칙' <성취심리(씨앗을뿌리는사람 출판)>
2003.11.10, 한정현

브라이언 트레이시의 '인간 정신의 7가지 법칙'

1. 통제의 법칙(The Law of Control)
:
 자신이 삶을 제어하고 있다고 생각하면 스스로 긍정적인 느낌을 갖게 되지만, 외부의 어떤 것이 자신을 제어하고 있다고 생각하면 부정적인 인식을 갖게 된다. 심리학에서는 '통제의 원천이론'이라고 부른다. 거의 모든 스트레스와 불안, 긴장 그리고 이로 인한 신체질환은 자신의 삶의 영역을 제어할 수 없다고 느끼거나 실제로 제어할 수 없을 때 초래된다는 것이 이론의 핵심이다.

2. 인과의 법칙(The Law of Cause and Effect) :
 '우주의 철칙'이라고도 한다. 세상에 우연한 일이란 없다. 뿌린 대로 거두듯이 모든 결과에는 분명한 이유가 있다는 것이다. 삶에 원치 않는 결과가 생겼다면 원인을 추척해 제거하라. 어둠을 탓하기보다는 한 자루 촛불을 켜라(스코틀랜드 속담).

3. 신념의 법칙(The Law of Belief) :
 될 수 있다는 믿음이 강할수록 이루어질 가능성이 커진다. 크게 성공할 것이라고 믿으면 큰 어려움에도 좌절하지 않지만, 성공이 운에 달렸다고 믿으면 작은 실패에도 좌절하고 만다. 말할 필요도 없이 낙관적인 신념을 가진 사람들이 미래를 설계하고 창조한다. 그들은 긍정적이고 쾌활하며, 세상을 밝고 살기 좋은 곳이라고 믿는다.

4. 기대의 법칙(The Law of Expectations) :
 같은 학생이라도 선생님이 높은 기대를 하는 학생의 성적이 더 좋다(피그말리온 효과). 자신에게 스스로 기대하는 정도가 바로 자기 성장의 한계이다. 부모의 자식에 대한 기대, 상사의 직원에 대한 기대, 자녀와 배우자에 대한 기대 그리고 자기 자신에 대한 기대가 어떠한 상황에서도 자신에게 유익하다고 생각하는 것만으로도 우리 주위는 긍정적인 에너지로 가득가득 차며 삶 전체가 바뀔 것이다.

5. 인력의 법칙(The Law of Attraction) :
 인간은 살아 있는 자석이다. 두 대의 피아노 중 한 대를 치면 다른 피아노도 같은 소리를 낸다(공명의 원리). 행복한 사람은 행복한 사람을 끌어들이고 풍요로움을 생각하는 사람은 돈을 벌 수 있는 아이디어와 기회를 끌어당긴다. 생각이라는 씨앗을 뿌리면 행동이 열리고, 행동은 습관을, 습관은 운명을 결정한다.

6. 상응의 법칙(The Law of Correspondence) :
외부세계는 내부세계를 비추는 거울이다. 외부세계를 영구히 바꾸는 유일한 길은 내면을 바꾸는 것뿐이다. 스스로에게 가장 중요한 질문은 내가 소중히 여기는 이들로부터 존중을 받으며 살기 위해 나는 어떤 사람이 되어야 하는가이다.

7. 마음 등가의 법칙(The Law of Mental Equivalency) :
 생각이 곧 사물이다. 인간이 생각을 지배하지만 생각이 다시 우리를 지배한다. 생각을 바꾸면 인생이 바뀐다. 이 모든 혁명은 자기 내부의 생각으로부터 시작된다.


(브라이언 트레이시의 한마디)

 "미국에서 한국으로 나를 태우고 날아온 비행기는 99% 이상 항로를 이탈했습니다.
그러나 12시간30분 후 정확히 예정된 곳에 도착했습니다.
뚜렷한 목표가 있었기 때문입니다.
성공 역시 실패의 연속이지만 실패를 많이 하는 사람이 결국 성공합니다." 

 
 <비즈넷타임스> 창간 1주년 행사를 겸해 한국을 처음 방문한 브라이언 트레이시는 "자신에게 가장 중요한 목표를 직접 쓰는 것만으로도 목표의 80%는 이룬 것이나 마찬가지"라고 말했다.
<인터뷰는 비즈넷 53호(11월13일 발간)에 게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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