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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거리/뉴스

파이브링스, 넌 또 뭥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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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라미드조직 ‘파이브링스’ 무법천지
무등록 영업, 유사수신 자행…관련법 부재 등 제재 난항


미국에서는 합법적인 직접판매회사일지 모르나,
우리나라에서는 등록되지 않은 유사수신업체이다.

아무리 본사가 미국에 있다고 하지만 우리나라내에서 버젓이 불법 다단계영업으로 피해를 끼치고 있는데
우리나라 법을 적용해 처벌이 불가능하다니, 기가차고 미칠 노릇이다.

미국내 무선인터넷서비스와 인터넷전화, 위성TV서비스등을 주력상품으로 사업을 진행하고 있으나,
우리나라 진입시에는 자사상품으로는 사업성이 없으며, 사업진행방식도 우리나라의 방판법에 접촉되는 부분이 많아
수당을 주는 보상플랜의 대대적인 수정이 불가피하다.

즉, 우리나라에서 사업을 할 가능성이 거의 없다고 판단된다.
작년말 보텍시티(Vortexity)라는 미국업체가 한국에 진출을 준비중이라며 사업자모집을 했었던 것과 같은 경우이다.
당시 보텍시티 미국 홈페이지에는 한국어서비스까지 지원되며 사업자들의 신뢰를 주었지만 현재 미국 홈페이지조차 열리고 있지 않는 상태이다.

기사를 보면 이미 한두달전의 일이 아니다.
관계당국은 더이상 미국의 눈치를 보지 말고 강력한 대처를 통해 피해자확산을 막고, 국내 건전하게 사업을 하고 있는 다단계판매업체와 판매원들을 보호해야 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