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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SNS

자스친 탐구생활 - 밍콩님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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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번 아리사마에 이어 두번째 자스친 탐구생활!!!
바로 밍콩님이십니다. ^-^)/
 
예전엔 "제크와 콩나무"라는 다소 무미건조한 닉으로 활동하셨죠.
그 때문인지 모르겠지만 그 당시 잇글에서는 "30대 백수 잉여남 이미지의 대표케릭"이기도 했더랬죠.
그 때를 아시는 분들은 아직도 그 이미지를 기억하시는 분들이 상당수 있을꺼예요.
저처럼... ^-^);;
 
그런데 오늘 탐구생활을 해보니 왜 그런 이미지가 생겼는지 이해가 안되더라구요.
박지성을 좋아하고(축구를 좋아하는건지도...) 미드 CSI를 좋아하며, 프라모델을 사랑하는 친구분이 있긴하지만(본인이 좋아할 수도...), 요리하는 것(먹는 걸 좋아하는건진도...)과 예쁜 구두, 귀여운 동물들(타잔이 되고싶어하는 건지도...), 그리고 여행하기를 좋아하시는 아리따우신(?)!!!! 천상(?)!!!! 20대!!! 여성!!!분이신데 말이죠. =_=);
 
뭐, 요즘은 개명과 가드너 활동때문인지 신규가입자분들에게는 상당히 바람직하고 올바른(?) 이미지를 정착시키는데 성공한 듯 한것 같아 기쁘기도 하지만 한편으로 씁쓸한건 어쩔 수 없나봅니다.
 
밍콩님 때문인지 저때문인지 모르겠지만 예전처럼 우리 서로 자주 스치진 못해도,
조만간 밍콩님에게 아이폰이 생기면 지금보다 자주 볼 수 있을꺼라 기대해 봅니다.
 
물론, 지금의 추세로 봐선 거의다 먹을 껄로 야심한 밤 배고픈 잇글러들을 놀리려는(?) 잇글이 대부분이 되겠지만요...^0^
 



잇글링의 우연한 발견 :

월드컵, 화이팅, 이데일리, 16강, 오늘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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