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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SNS

나도 봤다. 이 영화 - 디스트릭트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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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을 보내는 쓸쓸한 마음을 달래고자
어젯밤 폭풍영화보기!!
 
내가 봤는지조차 기억이 나지않는 토이스토리 2편과 디스트릭트 9!!!
디스트릭트 9번째 이야기가 아니다.
다음편은 디스트릭트 9 2탄이여야하는데....
디스트릭트 10 이어도 말이 되네. 이거 이상한데...
패쓰~
 
2009년 10월, 개봉한지 1년이 넘었지만,
몇년째 문화생활과 담을 쌓고 있었던지라...
어찌되었든, 이제서라도 봤으니 된거다.. 그래 된거야.
 
우리는 항상 외계인이 지구에 온다면 우리가 약자가 될꺼라 생각했었다.
하지만, 우리의 피터형님만은 달랐다. 역시 피터 형님!!! 브라보~
외계인이 난민이 되어 오다니...
 
아무리 인권운동가들이 외계인(人)의 인(人)권을 외쳐도
외계인(人)은 사람(人)이 아니기에 가볍게 무시해주시는 국제연합비스무리한 방산업체!
 
사람이든 외계인이든 돈이 최고!!
아님 최신 무기가 최고!!!
인줄 알았는데 결론은 자원이였다!
 
우주선 날리는데 필요한 자원을 모으느라 20년이 걸렸으니...
우리도 나중에 자동차 굴리려고 2~3달씩 휘발유모으러 다녀야할지도 모른다는 위기감이 엄습!!!
 
3년뒤인 2012년에 꼭 돌아오겠다던 외계인 크리스토퍼씨와 그의 아들이 탄
비행선단을 얼마전 SETI라는 연구소에서 발견했다니,
사람이나 외계인이나 모름지기 친구란 약속을 잘지켜야한다.
 
근데 나 영화 제대로 본 거 맞는거지?! >_<)v
 
 



잇글링의 우연한 발견 :

블랙, 이벤트, 크리스마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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