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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SNS

나도 봤다. 이 영화 - 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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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본 영화는 2009년 11월 개봉한
2012!!
 
2012년 지구재앙을 다룬 영화!
 
지구에서 일어날 수 있는 자연재해의 종합선물세트!!!
 
플러스~
두 발로 뛰고, 차로 달리고, 비행기로 날고, 또 날고...
마지막엔 배까지...
지구상의 거의 모든 운송수단이 등장하는 블랙버스터영화!
 
지구에 큰 재앙으로 인해 인류문명의 존망이 달려있는 상황에서도
인류애의 휴머니즘을 보여주려 했나보지만,
그래도 그들은 돈이 있어 선택된 사람들이였다는 것!!!
보는 내내 10억유로면 우리나라돈으로 얼마까? 가 궁금했던 영화!!!
 
그나마 돈이 없어 죽을뻔한 우리의 주인공 잭슨도
젊은 수도승의 사촌형이라는 든든한 빽(?)에 빌붙어
어거지로 살아남을 수 있었다.
 
결론은, 돈이나 빽없음 그냥 죽어~!!! 라니...
 
인류의 무분별한 자원낭비로 인해 지구재앙이 발생한 건 아니지만,
문명의 이기에 의한 피해가 적은 아프리카대륙만이
지구 대재앙에 남아있게 된 건은 우연일까?
아님 수만년전 인류의 시초가 됬던 어머니의 땅이 아프리카였기 때문에 남은 건지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