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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SNS

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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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것도 사랑인거야.
한번도 사랑해보지 않았지만 알 수 있어.
이런 것도 사랑인거야.

아파도 좋아.
밤송이를 심장에 찔러 넣은듯 심장이 뛸때마다 아려와도
그 밤송이가 너라면 좋아.

난 이제 막 너에게서 사랑을 배워가기 시작했는데
벌써 다 배웠다니... 난 아직 모르겠는걸.
학생이 포기하지 않았는데 먼저 포기하는 선생이 어딨어?!

아직 너에게 사랑한다는 말 한번 해보지 못했는데...

울지않으려 뒤돌아서면
내가 안아줄께.

미안하다 말하면 화내도 괜찮아.
내가 네 손 잡고 미안하다 한번 더 말할테니까.

보고싶다 말하면 고개돌리며 부끄러워해도 괜찮아.
볼때마다 사진찍는 날 보며 웃어주는 너니까...

너하고만 할 수 있어.
아직 혼자하기엔 난 모르는게 너무 많은 걸...

너만 괜찮다면 기다릴께.
조금 더 울어도 괜찮아.

기다릴께.
네 옆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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