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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심거리/IT

SK가 만드는 핸드폰, 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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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출처=아주경제]

T와 W가 만난다?!
SK가 통신 자회사인 SK텔레시스를 통해 단말기브랜드인 "W"를 공식 론칭했다. 
이동통신시장은 통신사가 가지고 있던 주도권이 점점 단말기제조사로 넘어가는 추세를 보이고 있기때문에
국내 이동통신시장의 과반수이상을 확보하고 있는 SK가 이대로 방관만 하지 않을 것은 당연했다.

KT는 이미 KTFT의 에버를 통해 약 6% 정도의 시장 점유율을 보이며, 중박정도는 해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현재 우리나라에는 삼성의 "애니콜" 약 51%, LG의 "싸이언" 약 22%의 시장점유율을 가지고 있으며, 팬택의 "SKY"가 약 6% 정도로 KTFT의 "에버"와 엎치락뒤치락하고 있다.

SK의 "W"의 가세로 국산 휴대폰 브랜드는 5개가 되었다.
하지만, 앞으로 휴대폰시장에서 스마트폰이 대세가 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어, 이에 강세를 보이고 있는
외국계 제조사들이 우리나라에서 어느정도 활약할 것인가에 따라 "W"의 자리가 정해질 듯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