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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뒷말

MBC 노조의 뜻을 지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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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가 국영방송이 되면서 유일하게 남은 공영방송 MBC

이마저도 그 자리가 위태롭습니다.

그렇기에 평소 즐겨보던 프로그램들의 결방에도 MBC노조의 파업을 지지했습니다.

오늘과 내일 그 파업이 끝이 날지도 모르지만 마지막남은 공영방송을 지키기위한 MBC노조의 뜻은 끝나지 않기를 바랍니다.

과정보다는 결과를 중요시하는 현 정부.

아니 결과만이 전부인 정부입니다.

청계천공사때도 그랬고, 미디어법 날치기통과때도 그랬습니다.

2년전 미국산 소고기 수입도 그랬습니다.

지금 4대강도 그렇게 되고 있습니다.

이번 MBC 사태는 계속 진행될지언정 정부가 원하는 결과로 끝이 나지 않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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