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시 MC' 전성시대

수영, 티파니-유리 이어 '소시 MC' 전성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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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 또 MBC네."
현재 MBC의 프로중 몇개나 소녀시대가 진행을 보고 있을까? 라는 의문이 들어 찾아보았다.
 '쇼!음악중심'의 MC를 유리와 티파니가 맡아 진행하고 있고 꼬꼬마리더 태연이 라디오 친한친구를 단독으로 진행하고 있다.

 
 또한 일밤의 '우리결혼했어요'에서 최근까지 태연과 형돈형님과 가상부부로 출연하다 지난 주 26일 하차했지만, 이번 5월 3일부터 선보일 동일프로의 새코너 '공포영화 공작소'의 MC로 소녀시대 전원이 출연할 것으로 알려졌다.

소녀시대,'공포영화제작 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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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리고 비록 MC는 아니지만 새 미니시리즈 '신데렐라맨' 에서 윤아가 열연중에 있고, 얼마전 시청율이 괜찮으면 소녀시대 멤버를 까메오로 출연시키겠다는 기사도 있었다.

 정리하면,
쇼! 음악중심 - 유리, 티파니
일요일 일요일 밤에, 우리결혼했어요 - 태연 (4월 26일까지)
일요일 일요일 밤에, 공포영화공작소 - 소녀시대 전원 (5월 3일 첫방송)
환상의 짝꿍2 - 수영 (5월 3일 첫방송)
신데렐라맨 - 윤아

이 블로그를 작성하다 뒤늦게 발견한 기사

MBC는 소녀시대가 장악? 시청률은 '글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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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전에 소속연예인의 모든 출연을 정지시킬 정도로 사이가 좋지 않았던 SM과 MBC였는데,
과연 무슨 일이 있었던 걸까?
 원래 방송연예쪽에 전혀 관심이 없어 이 바닥이 어떻게 굴러가는지 그 생태를 잘 모르기에 뭐라 말할꺼리는 없다. 하지만, 최근 소덕후(?)가 된 이후 눈에 띄는 소녀시대 관련기사를 보다보니 나같은 문외한도 소녀시대, 또는 SM과 MBC사이에 무엇인가가 있었을 것이란 의문을 갖기엔 충분한 상황인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