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락왕생 썸네일형 리스트형 조직과 개인 개인 한 사람만 보면 세상에 나쁜 사람은 없는 것 같습니다. 우리나라와 가깝고 먼~ 일본도 그렇고, 언젠가 하나가 되어야만 할 북한도 그렇고... 죄는 미워하되, 사람은 미워하지 말라. 는 말도 그 죄를 지어야만 했던 그 사람의 환경을 문제삼는 것 같습니다. 너무 배가 고파 어쩔수 없이 시장의 빵하나를 훔쳐먹어야만 했던 장발장의 사정을 안타까워했던 목사님의 마음을 우리가 이해하는 것처럼 말입니다. 제가 자주가던 음식점 사장님이 바뀌셨더군요. 제가 좋아하던 메뉴는 이제 하지 않으신데요. 음식점 상호도 조만간 바뀔지 모르겠습니다. 전 새로 오신 이 사장님이 왜 이렇게 미울까요?! 방금 전 한 신문의 기사를 보았습니다. 북한 사람들에게 피자만드는 영상을 담은 시디를 보내주었더니 답장이 왔더라고 하더군요. 우리..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