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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파이

스마트폰, 요금 폭탄 드랍주의!! 아이폰~ 아이폰~ 할 때부터 예견되었던 일이... 역시나... 몇백MB 무료. 이거 믿고 무선인터넷 생활화하시는 분들이 많을 듯한데, 몇백MB 진짜 얼마 안하는 용량이다. 네이버나 다음같이 사진이나 동영상떠다는 사이트에는 접속할 생각도 하지 말자. 그냥 마음편하게 버스나 지하철에서는 인터넷검색하지 말자. 무료데이터사용량은 없다고 생각하고 와이파이로만 접속하자. 와이파이로 접속했는데 저절로 3G망으로 넘어간다고? 단말기 설정에서 "3G망으로 인터넷접속 안함"으로 해놓자. 그리고 스마트폰쓰는 사람이라면 사무실이나 집에 무선AP하나씩은 달자. 그거 2~3만원이면 살 수 있다. 아.. 집에 myLGNet 같은 인터넷전화쓰시는 분들... 설마 무선AP따로 사서 쓰시는 분들은 없겠지? [관련기사보기] 더보기
SKT, 왜 자꾸 했던거 해?! SKT가 스마트폰 보급으로 인해 무선 인터넷 서비스를 시작한단다. SKT, 와이파이 공짜로 간다 처음 기사 제목를 잘못 보고 "뭐 SK가 와이브로를 한다고... 이거 대단한걸..." 하며 놀랐다. KT와 정부가 손잡고 키우려는 와이브로시장을 SKT가 뛰어든다면 KT야 쌍수를 들고 환영할 일이라... 하지만 와이브로가 아닌 와이파이... 기사에서는 그것도 공짜라며 뭔가 대단한 걸 하는 것처럼 해놨는데, 사실 SKT가 무선인터넷 서비스를 하는건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공짜도 마찬가지.. SK는 SKWin 이라는 서비스를 시범적으로 진행하다 2007년 6월에 접었었다. 언제부터 시작했었는지는 잘 모르겠지만 나는 2004년도부터 이 시범서비스를 이용했었다. 당시 왠만한 국립대와 서울 시내 중심가에는 이 서비스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