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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

대세는 파이어폭스 몇일전부터 이유없이 느려진 익스플로러를 과감히 버리고 어제 불여우로 갈아버렸다. 근데 이거 은근히 쓸만한데... 즐겨찾기가 늘 있던 곳에 있지 않아 불편하지만, 그건 차츰 익숙해지면 될꺼고... (익숙해질쯤 즐겨찾기메뉴를 원래 IE의 위치로 옮길 수 있다는 걸 알아낸... -_-);; 비록 정확한 측정은 아니지만 체감상 인터넷 서핑 속도는 확실히 빠른 것 같다. 그리고 사용자가 직접 골라 설정이 가능한 다양한 부가기능도 상당히 편리하다. 인터넷뱅킹이 안되는게 좀 걸리긴 하지만, 그것도 부가기능인 애드온이 있어 익스플로러를 활용해 사용할 수 있다. 이 때문에 익스플로러를 윈도우상에서 밀어버릴 수 없는 것이 아쉽긴 하지만 말이다. 그리고 놀라웠던건 파이어폭스의 부가기능들의 대부분이 유저가 직접 제작해서 올리.. 더보기
락커즈 가입, 초대장 정말 필요해? 부제: 초대장없이 락커즈 가입하기 요즘 인터넷에서 좀 노시는(?) 분이라면 한번쯤은 다 들어봤을 뻔한 사이트, 락커즈. 로그인하고 댓글달면 주는 포인트로 아이팟을 준다고 해서 여기저기서 글들이 많이 올라오고 있다. 그런데 이 락커즈에 가입하려면 특별히 초대장이 있어야한다고 한다. 정말 그럴까? 정답은 No! 초대장 없이도 충분히 가능하다. 아니 정확히 말하면 누구나 락커즈홈페이지에서 초대장신청이 가능하다. 락커즈 홈에 가면 위와같은 화면이 나오는데 아래쪽 Get Invited 를 클릭하여 본인의 메일주소와 이름을 적어 초대장을 신청하면 아래와 같은 초대장이 본인의 메일로 온다. 그럼, 왜 많은 사람들이 초대장 발급에 열을 올리는 걸까? 그 이유는 VIP회원이 되려는 것이다. 20명의 다른 회원을 초대하면.. 더보기
찌라시 기사들, 너무 하잖아 우연히 보게된 구글 기사토픽 애프터스쿨의 유이는 군기반장이였다라는 내용의 강심장 찌라시 기사가 올라왔다. 같은 내용의 관련기사가 보이는 것만 4개. 각각 다른 언론사에서 기사를 냈는데, 그 기사들을 보니... 어쩜 이리도 똑같을 수가 있는지, 정말이지 깜짝 놀랐다. 아니, 이런 방송프로그램 찌라시 기사는 방송국에서 미리 보도자료를 내주나? 웃긴건 기사의 마지막에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다는 경고문. 정말 기가 차고 어이가 없다. 연예부기자들, 기사쓰기 참 쉽죠잉~ 더보기
비비안의 신민아, 이쁘구나. 인터넷 서핑중 눈에 띄인 팝업 광고. 신민아가 너무 이쁘게 나와서 포스팅해본다. 이렇게만 하면 너무 썰렁한가? 예전에 찍었던 화보도 조금 올려보자. 출처는 인터넷 여기저기 마지막 보너스 더보기
No Internet 황금같은 주말. 48시간을 집에서 지내는데, 인터넷이 끊겨버렸다. 평소 PC를 끼고 사는지라 뭐라도 해야하는데, 인터넷이 안되니 할게 없더군. 이건 PC의존증이 아니라 인터넷의존증인것 같아.. 병이야. 병...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