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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SNS

숨겨진 명소, 쇠소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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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 자스친 분들의 성원에 힘입어 신혼여행(?)은 잘 다니고 있습니다.
 
오늘은 어제처럼 바람도 불지않아 정말 날씨가 좋은 제주도였네요.
 
늦으막히 일어나 조식뷔페를 먹고 숙소 바로 뒤인 섭지코지를 카트를 타고 돌아봤습니다.
드라마 올인의 촬영장소인 올인하우스가 있는 곳이죠.
 
사진 앞쪽 3개가 그곳이죠.
 
그리고 서귀포로 이동중 근처 쇠소깍에 들렸습니다.
 
나머지 사진들은 모두 그곳이예요.
얼마전 우리결혼했어요. 의 빅토리아 - 닉쿤 부부가 왔었던 곳이죠.
 
올레길로 잘 만들어놨더군요.
아래 바닷가쪽으로도 내려갈 수 있게 되있어 좋았습니다.

 

점심은 은지원이 그렇게도 좋아한다는 오분자기와 옥돔구이를 먹어봤더랬죠.
가격이 정말 후덜덜이였지만, 정말정말 맛있었습니다.
오분자기 뚝배기안에 작은 바닷가재가 들어있더군요.
그래서 그런지 국물 맛에서 버터맛이 났어요.
초딩입맛의 은지원이 왜이리도 좋아했는지 알겠더라구요.
 
저녁은 방금전 숙소앞 흑돼지 전문점에서 흑돼지 오겹살로...
구제역 청정지역이라는 제주도지만 고기값은 왜이리 비싼지.. ㅜ_ㅠ
놀러왔는데 먹는데 지출이 더 크다니...
이래서 놀고 먹는다~ 라는 말이 있나봐요.
 
예의상 음식물 사진은 올리지 않을께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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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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