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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SNS

고성방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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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집은 불과 2~3년전만해도 시골이였습니다.
편의점도 30분을 나가야있었으니...
예전 학교를 다닐때면 산을 타거나 한시간반정도 산을 돌아 등교해야했죠
그런데 그 산을 가로지르는 길이 생기면서 참 좋아졌습니다.
이제는 주위에 아파트단지가 몇개나 생겼어요
편의점은 이제 3분거리.
그런데 사람이 많아지니 불편해지는게 참 많더군요
집앞 2차선이 4차선으로 확장되면서 차들도 많아지고 새로 생긴 길이라 일직선으로 곱게도 깔아놔
밤이면 오토바이 레이싱 경기장이 되기도합니다

 
그리고 집 바로 옆.. 예전엔 작은 징검다리가 있던 곳엔 아파트단지 정문과 연결된 2차선 다리가 생겼어요.
늦은 밤 술취해 집찾아온 학생들...
(의외로 술취한 아저씨들 보기 힘듭니다)
아파트사는 친구찾아 놀러온 중고딩들..
왜 다들 다리위에서 그리들 떠드는지...
그리고 그 다리위에서 가끔 노상방뇨하시는 분들도있는데 저희집안에서 보면 다 보여요.
그거 보고있는것도 괴롭습니다.
지금도 남녀한쌍이 싸우고있네요 이 시간에..
여성분이 좀 취했군요. 남자분은 멀쩡하고...
제발 딴데가서 싸워줬으면 좋겠는데.
제발 술 마셨으면 집에가서 조용히 주무셨으면 좋겠어요.
술먹고 우는 사람 싫어요!!
특히 남의집 낲에서 울면서 싸우는 사람 제일 싫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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