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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거리/뉴스

대표구속된 "머플" 이름 바꿔 여전히 영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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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표가 구속된 머플이 신규법인인 "(주)리챈스"를 설립해 버젓이 영업을 하고 있다는 기사가 나왔다.

문제는 기사에도 나왔듯이 이런 행위가 법적으로 제재를 받지 않는다는 것이다.

역시나 소비자와 관련자의 자발적인 피해방지 노력과 관심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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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6월 4일자 포스트

작년 초부터 안좋은 소문이 들리던 "머플"의 대표가 드디어 구속됐다.
 단기간에 고수익을 얻을 수 있는 아르바이트라고 속이고, 물품구입비용이 없는 사람에게는 대출업자까지 알선해 대출을 받게했단다. 피해자는 대부분 20대 여성으로 밝혀졌다.

 기사에도 나왔듯이 머플은 특수판매공제조합에도 가입되어 있는, 일반인들이 보기에 합법적인 다단계 판매업체이다. 하지만, 사업자와 회사 오너의 마인드가 잘못되어 있으면 회사가 잘못된 길로 빠질 수 있고, 회원들은 이것을 견제할 수 없다.

 따라서, 다단계 판매에 관심이 있거나 권유를 받았을 경우, 회사와 상품, 수당체계, 오너의 경영마인드등을 충분히 검토하고 알아본 뒤 사업 결정을 해야한다. 또한, 단기간에 고수익을 얻는 것은 정상적인 사업방법으로는 없다고 보는게 확실하다. 특히, 다단계 판매를 아르바이트 쯤으로 단순하고 가볍게 생각하는 것은 엄청난 착오라는 것을 명심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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