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일거리/뉴스

2010년 다단계판매업계 시장예측

336x280(권장), 300x250(권장), 250x250, 200x200 크기의 광고 코드만 넣을 수 있습니다.
지난 22일 넥스트이코노미에 올라온 기사에 관한 포스트이다.

[원본기사문보기]

기사는 크게 3가지의 주요내용을 다루고 있다.
 첫번째는 2009년이 국내업체에게는 힘든 한해였지만, 외국계업체는 나름대로 선전했다는 것이다.
선전정도가 아니라 10%이상 매출이 증가했다니, 불경기임을 감안하면 대박인 해 였다고해도 과언이 아니다.
올해에는 모나비의 국내진출로 인해 외국계업체의 시장잠식현상이 더욱 심해질 듯하다.

 두번째는 현재 국회에 계류중인 개정방판법에 대한 내용이다.
기사에서도 자세히 나와있듯이 현재 국회에는 4개의 방판법이 제출되어있는데, 이 방판법이 과연 올해는 통과될 수 있을지가 관심거리다. 하지만, 다단계판매업을 포함한 방문판매시장에 관계된 이해집단들의 속마음을 하나로 통일시킬 수 있을까하는 의구심때문에 올해도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방판법 개정안 통과에는 회의적이다. 

 마지막으로 경기가 어려울수록 호황을 누리는 다단계판매시장의 불문률처럼 지난 한해도 신규업체가 굉장히 많이 생겨났다.
기사에 따르면 21개업체가 새로 생겨났다고 한는데, 이 업체들 대부분이 통신상품을 주력으로 하고있어 통신상품 업체의 경쟁이 치열해졌다고 한다. 하지만 앤알커뮤니케이션이나 몬토토같은 기존통신주력업체들이 시장지배력을 확실히 구축하지 못한다면 이 현상은 더욱 심해질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