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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 3년 넘게 아이폰의 iOS를 쓰다 한달반 전 갤럭시로 넘어오면서 안드로이드를 처음 접했다.
그동안 안드로이드로 넘어간 수많은 지인들은 나에게 안드로이드의 편리함을 전파하였다.
그러나 실제로 직접 접해본 느낌은...
별로야!!!
이건 좀 말이 심했나?
아무튼, 난 안드로이드가 왜 더 편한지 모르걸.
혹시, 그 사람들, 아이폰을 순정으로 쓴건가?
안드로이드는 루팅을 하는 것과 안하는 것에 큰 차이가 없다.
내가 생각하는 안드로이드를 루팅하는 이유는 크게 3가지.
1. 테마를 바꿀 수 있다.
2. 기본통신사앱을 지우고 메모리확보를 할 수 있다.
3. 블랙마켓을 이용할 수 있다.
즉, 기능이나 성능 향상에 대한 메리트는 별로~
하지만, 아이폰은 탈옥폰과 순정폰은 전~~~ 혀 다른 기기란 말이지.
안드로이드를 쓰면서 가장 그리운 iOS 탈옥 트윅은
액티베이터와 Sbsetting, 그리고 biteSMS
정리하면
탈옥한 iOS가 킹왕짱!!!
그중 액티베이터가 갑!!!
PS. 혹시 안드로이드에서도 액티베이터와 같은 트윅이 있으면 알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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