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실 썸네일형 리스트형 답답한 꿈 몇일전 너무 답답해서 꿈을 깬적이 있었습니다. 꿈속의 배경은 고등학교 2~3학년때... 전 남고를 나왔지만 어째서인지 꿈속에서는 남녀공학이 되었더군요. 늘 그렇듯 수업이 흘러 지나가고 점심시간이 되었습니다. 전 친구 몇명과 함께 이뻐하는 여자후배가 있는 반으로 도시락을 들고 갑니다. 후배들과 친구들이 삼삼오오 제 주변에 모여 점심을 먹으며 이런저런 수다를 떨었고, 식사가 끝난후 기분좋게 학교주변을 드라이브도 했습니다. (꿈이니까요.... -0-) 뭐, 여기까지는 아주 즐거웠습니다. 꿈에서나마 이쁜 여자후배들이 생겼고 또 친하게도 도시락까지 같이 먹고있다니... 거기다 드라이브까지... 사건은 이제부터입니다. 점심시간이 얼마남지 않은 시간.. 각자의 교실로 들어가 수업을 준비하던 중.. 제가 후배네 반에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