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들이 썸네일형 리스트형 외갓집에 다녀왔습니다 사실 다녀온지는 꽤 됐습니다. ^-^);; 황사가 참 심했던 기간이였는데 이 날만은 화창하더군요. 뭐, 그래서 간거지만... 곰취는 아니고, 무슨 취나물이라고 그랬는데 기억이 잘... 참 촌스럽게도 이쁘더군요. 멍석?! 몇년째 저렇게 매달려있는건지... 이번 봄에는 비가 자주 와서 봄가뭄 걱정은 없겠네요. 저보고 바짝 쫀 토끼... 살 찌워서 탕해드신다던데... 이게 생전 마지막 모습일지도 모르겠네요. PS.. 이건 저의 집에 있는 쓸모없는 산수유네요. ^0^)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