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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혼자놀기

아이폰 암밴드 구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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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매일 자전거를 타고 운동을 다니던 터라 아이폰이 생기자마자 암밴드를 사려 쇼핑몰을 뒤졌다.

그런데 이게 웬일!!!

아이폰유저들이 많이 쓴다는 벨킨의 제품을 쓰고 싶었지만

2만원대를 훌쩍 넘기는 고가의 가격대.

결국 배송료 미포함 2만5천원대의 벌킨 듀얼핏과 같은 디자인의 제품을 선택했다.


배송료포함 13,900원의 아이프리즈 암밴드!!!
 
케이스마저 비슷하다.



처음 받아들고 뭐 이런게 이렇게 비싸냐? 라는 생각이 들었지만

다른 암밴드보단 저렴했기에 그냥 넘어갔다.




벨킨정품보다 절반이상 싼 가격때문에 마감처리라던지 재질이 뒤떨어져보이는 건 어쩔수없지만,

벨킨의 깔끔한 디자인과 동일하고 착용감도 의외로 괜찮았다.

그리고 기능상 벨킨보다 좋은 점이 하나 있었는데,

벨킨은 아이폰을 넣을때 바로 집어넣지만 아이프리즈는 거꾸로 넣게 되어있다.

때문에 팔에 암밴드를 착용하고 아이폰을 내려다보면 아이프리즈의 경우가 좀 더 보기 편하다.

그리고 굳이 바로 넣고싶다면 그렇게 넣어도 별 문제가 없다.

내구성이야 써봐야알겠지만 겉으로보기에는 사용중 제품에 크게 무리가 갈 만한 부분도 없어보이니

별 문제없이 사용할 수 있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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