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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뒷말

제 2의 국가보안법, 실종된 자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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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촛불집회 당시 한승수 총리와의 대학생 간담회에서 조리있는 말솜씨로 정부를 비판한 "고대녀" 김지윤씨가 지난 2월 용산참사관련 불법집회 혐의로 경찰에 체포됬다.

지난 3공~5공 정권당시 뭐만하면 국가보안법으로 잡아들이더니, 이제는 집시법으로 다 잡아들이는 구나.
그때랑 달라진게 뭐니?

미네르바 잡아넣고, 고대녀 잡아넣고...
일단 잡아넣고보자해서 노무현 전대통령께서도 그렇게 가신거잖아.

잃어버린 10년이라더니 정말 10년전으로 돌아갈셈이냐?
나라가 앞으로 발전을 못할 망정 점점 과거로 가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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