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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거리/검토

한국 다단계 판매시장 환경의 문제점 1. 기업의 영세성 - 기업 능력의 부족 - 무리한 시세 확장 2. 경영 관리상의 문제점 - 제품 차별화 부족 - 높은 가격과 유통마진 - 지원 체계의 문제점 3. 판매원의 낮은 소득 - 저소득층 판매원이 다수 - 건전한 사업관 부재 PS. 이 글은 2008년 8월 19일 다음 블로그에 작성했던 것임. 이 문구를 어디서 보고 적었는지 지금은 기억이 나지 않지만, 당시만 해도 나에게 크게 와닿았었다. 다단계판매가 우리나라에 소개된지도 20여년이 지났다. 위 문제점들 중 1번 목과 2번 목은 어느정도 자리를 잡았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저 3번 항목. 아직도 다단계판매하면 대다수의 사람들이 피라미드를 연상하고, 사업을 하는 사업자조차도 일확천금을 꿈꾸는 사람들이 대다수이다. 무슨 사업이든 마찮가지겠지만 제대.. 더보기
이봐, 해봤어? - 故정주영 현대그룹 회장 PS. 이 글은 2008년 3월 13일 네이버 블로그에 작성한 글임. 정주영(이봐 해봤어) 카테고리 시/에세이 지은이 박정웅 (에프케이아이미디어, 2007년) 상세보기 안해봤음 말을 하지 마러~~~ 더보기
다단계판매, 대학생들이 봉인가! 다단계판매원에 있어 대학생의 가입은 불법이 아니다. 하지만, 위 그림과 같이 직접판매협회는 회원사들에게 대학생들의 가입활동을 하지 말것을 권고하고 있다. 참고로, 다단계판매원의 자격 제한에 대해 말해보자. 다단계판매에 직접적인 영향을 주는 방문판매등에 관한 법률(이하 방판법)을 살펴보면, 크게 공무원과, 미성년자, 법인, 다단계판매업체의 임직원, 마지막으로 방판법 위반 사범. 으로 나눌 수 있다. 그러나 앞서 언급했듯이 직접판매협회 회원사들은 자제적으로 회사내규를 두어 자사판매원들의 자격에 별도로 제한을 두고 있는데, 우선순위가 바로 대학생이다. 대학생들은 다단계판매를 쉽게 소득을 벌 수 있는 아르바이트쯤으로 생각하고 접근하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다단계판매는 결코 쉬운 사업이 아니다. 금방 현실의 벽.. 더보기
DART(전자공시시스템)-GS홈쇼핑, CJ쇼핑 사업목적변경 대형쇼핑몰도 다단계, 방판사업 구상중? DART 전자공시시스템에서 두 쇼핑몰을 검색하면 찾을 수 있는 자료. GS가 다단계판매를 2003년 2월 사업목적에 추가하자, CJ는 방문판매업을 3월에 추가해놓았다. 지금 당장 하겠다는 것은 아니지만, 앞으로 언제든지 할 수 있도록 주주들의 허락은 받아놓은 셈. PS. 이 글은 2007년 12월 28일 네이버 블로그에 작성했던 글임. 전 이미지파일의 상태가 안좋아 최근 자료로 수정함.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