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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말기

스마트폰, 요금 폭탄 드랍주의!! 아이폰~ 아이폰~ 할 때부터 예견되었던 일이... 역시나... 몇백MB 무료. 이거 믿고 무선인터넷 생활화하시는 분들이 많을 듯한데, 몇백MB 진짜 얼마 안하는 용량이다. 네이버나 다음같이 사진이나 동영상떠다는 사이트에는 접속할 생각도 하지 말자. 그냥 마음편하게 버스나 지하철에서는 인터넷검색하지 말자. 무료데이터사용량은 없다고 생각하고 와이파이로만 접속하자. 와이파이로 접속했는데 저절로 3G망으로 넘어간다고? 단말기 설정에서 "3G망으로 인터넷접속 안함"으로 해놓자. 그리고 스마트폰쓰는 사람이라면 사무실이나 집에 무선AP하나씩은 달자. 그거 2~3만원이면 살 수 있다. 아.. 집에 myLGNet 같은 인터넷전화쓰시는 분들... 설마 무선AP따로 사서 쓰시는 분들은 없겠지? [관련기사보기] 더보기
SK가 만드는 핸드폰, W [사진출처=아주경제] T와 W가 만난다?! SK가 통신 자회사인 SK텔레시스를 통해 단말기브랜드인 "W"를 공식 론칭했다. 이동통신시장은 통신사가 가지고 있던 주도권이 점점 단말기제조사로 넘어가는 추세를 보이고 있기때문에 국내 이동통신시장의 과반수이상을 확보하고 있는 SK가 이대로 방관만 하지 않을 것은 당연했다. KT는 이미 KTFT의 에버를 통해 약 6% 정도의 시장 점유율을 보이며, 중박정도는 해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현재 우리나라에는 삼성의 "애니콜" 약 51%, LG의 "싸이언" 약 22%의 시장점유율을 가지고 있으며, 팬택의 "SKY"가 약 6% 정도로 KTFT의 "에버"와 엎치락뒤치락하고 있다. SK의 "W"의 가세로 국산 휴대폰 브랜드는 5개가 되었다. 하지만, 앞으로 휴대폰시장에서 스.. 더보기
핸드폰 위약금, 안내면 안되겠니? 방통위에서 단말기 약정 구입에 대한 가이드라인을 제시했다고 한다. 이 가이드라인에 따르면 이동통신대리점이나 판매점에서 약정할인으로 고객유치시 반드시 고객에게 약정기간및 위약금을 인지시켜주어야 하며, 이동통신사는 고객에게 문자로 약정기간(만료일), 약정할인금액, 위약금 등을 문자로 알려야한다. 이를 어길시 고객에게 위약금을 청구할 수 없다. [관련기사보기] 그런데 문제는 고객의 인지시점. 계약서의 관련항목에 고객의 서명이나 날인이 있으면 고객이 인지했다고 본다는 것인데... 이건 예전부터 그랬던 것 아닌가? 대리점이나 판매점에서 자세한 고지없이 "여기, 여기 서명하시면 됩니다." 하고 고객은 별 관심없이 서명... 그리고 나중에 문제생기면 계약서 들이밀면서 "여기 사인~" 하잖아. 지금까지 다 그렇게 해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