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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법업체

직판업체 이코스웨이코리아, 공제거래 중지 최근 불법영업으로 시끄러웠던 이코스웨이코리아가 결국 특수판매공제조합으로부터 공제거래 중지를 당했다. 지난 3월 26일 한국마케팅신문을 통해 기사가 나온지 일주일만이다. 이코스웨이, 심각한 내홍 이코스웨이의 영업방식은 허벌라이프와 약간 비슷한 다단계판매과 프랜차이즈영업이 혼용된 방식으로 일반적 다단계판매가 무점포형태인것과는 달리 일반사업자들이 프랜차이즈식으로 개인점포를 차려 영업을 할 수 있다. 하지만, 점포를 운영하다 일정매출을 유지하지못하면 점포운영자격이 박탈되고, 점포및 물품을 업체쪽에서 회수하는 것이 문제가 되었다. 또한, 업체에서 허위로 과장된 사실을 유포해 사업자들에게 무리한 베팅을 유도했다는 문제도 지적되었다 그러나 업체는 업체쪽의 문제는 이미 해결되었으며 허위과장사실은 일부 사업자들간의 문제.. 더보기
직판 부실업체, 협회가입 힘들어지면 뭐하나? 지난 3월 30일 한국마케팅신문사에 보도된 기사 부실업체, 협회 가입도 힘들어진다. 직판협회에서 회원사의 입회조건을 강화해 건전한 회원사만 고르겠다는건데.... 이게 뭐? 직판협회의 가입이 특별히 의무조항도 아니고, 가입을 못했다고 해서 업체에 가해지는 직접적인 영향도 전혀 없는데, 이런다고 부실업체가 정리가 되는 건가? 오히려 의무가입인 공제조합쪽의 가입조건을 강화해 초기부터 부실업체를 가려내야 한다. 현재도 옛 머플의 임직원들이 만든 업체가 특수판매공제조합에 가입되어 버젓이 영업을 하고 있다. 뭐, 대표이사도 바뀌고 사명도 바뀌고 서류상 전혀 문제가 없다고는 하지만, 누가봐도 다 아는 사실을 조합만 모른다니... 이번 중국인을 대상으로 불법영업을 한 나눔의사람들도 업계내에서는 그 문제가 이미 진작에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