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통신사

커플간 통화 그거알아요? KT와 LGT의 커플요금제는 24시간 음성통화 무료!!! SKT는 00시부터 06시까지만 무료!! 대신 그외의 시간에는 600분 무료! 하지만, 이 모든게 커플끼리 같은 통신사!! 제 경우는 서로 다른 통신사라 그림의 떡. 그래서 무료통화를 다 써버리면 통화하는게 무서워요. 그런데 KT에서 와이파이콜이 출시! 와이파이에서 걸면 무료통화X2 이지요. 기본 300분제공일경우 와이파이콜로하면 무료로 600분까지 쓸 수 있어요. 이걸 다 쓰면 10초에 14.3원씩 계산돼요. 일반 요금은 10초에 19.8원이잖아요. 그런데 이것도 비싸요. 그래서 이럴때는 스ㅇㅇ프 아웃을 써요. 월 300분제공에 15,100원이예요. 10초로 계산하면 8.6원정도하는거죠. 어찌보니 광고같네요. 어서 빨리 약정이 끝났으.. 더보기
SK가 만드는 핸드폰, W [사진출처=아주경제] T와 W가 만난다?! SK가 통신 자회사인 SK텔레시스를 통해 단말기브랜드인 "W"를 공식 론칭했다. 이동통신시장은 통신사가 가지고 있던 주도권이 점점 단말기제조사로 넘어가는 추세를 보이고 있기때문에 국내 이동통신시장의 과반수이상을 확보하고 있는 SK가 이대로 방관만 하지 않을 것은 당연했다. KT는 이미 KTFT의 에버를 통해 약 6% 정도의 시장 점유율을 보이며, 중박정도는 해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현재 우리나라에는 삼성의 "애니콜" 약 51%, LG의 "싸이언" 약 22%의 시장점유율을 가지고 있으며, 팬택의 "SKY"가 약 6% 정도로 KTFT의 "에버"와 엎치락뒤치락하고 있다. SK의 "W"의 가세로 국산 휴대폰 브랜드는 5개가 되었다. 하지만, 앞으로 휴대폰시장에서 스.. 더보기
이제 아이폰 써도 되는겨? 지난 월요일인 7월 6일 아이폰에 대한 방송통신기기인증이 완료되었다고 한다. 이로써 아이폰의 국내사용에 대한 법적 절차는 모두 끝났다는 것이다. 이제 남은 것은 어떤 통신사를 통해 국내유통이 될 것인가인데... 예전부터 애플과 협상해오던 KT냐?, 새로운 파트너 SKT냐? 이건 좀 지켜봐야할 것 같다. 이제 좀 지나면 통신사와 관계없이 예전 아이폰 출시 초기의 러시아와 중국처럼 해킹판 아이폰이 돌아다닐 지도 모르겠다. [관련기사보기] 더보기
공짜폰 준다더니... 사기치지마! 디지털타임즈 : `최신기능 공짜폰` 받아 보니… 이동통신사들의 고객유치 경쟁이 과열되면서 휴대전화 판매점들이 `최신형 모델을 공짜로 주겠다`고 속여 고객을 유인하고선 `뒤통수`를 치는 일이 벌어지고 있다. 사실상 사기극인 셈이다. 이런 황당한 일을 당한 채모씨는 아직도 분을 삭이지 못하고 있다. 50대 후반 직장인인 채씨는 이달 초 한 이동통신사 대리점이라는 곳에서 귀가 솔깃한 전화를 받았다. 텔레마케터는 "영상통화와 디지털이동방송(DMB)이 되는 최신형 3G(3세대) 휴대전화로 바꿔 드린다. 일체 무료이며 기존 전화번호를 그대로 쓸 수 있고 별도 절차도 없다"며 채씨에게 휴대전화 번호이동을 권했다. 최신형 3G 제품이 아니라 작년 7월 출시된 2G(2세대) 모델이었기 때문이다. `일체 무료`라던 텔레마..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