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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거리/뉴스

직판업계, 토종 VS 외국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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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판업계 2위 경쟁 "양보는 없다"

 직접판매 시장에서 한국암웨이가 부동의 1위 자리를 지키고 있는 가운데 2위 경쟁이 치열하다.

 15일 금융감독원과 업계에 따르면 뉴스킨엔터프라이즈코리아, 앤알커뮤니케이션, 하이리빙 등이 2위 자리를 놓고 엎치락뒤치락하며 치열한 경쟁을 벌이고 있다.

2009-04-15 파이낸셜뉴스


직판업계 작년성적 '극과 극'

14일 금융감독원과 관련업계에 따르면 매출 상위권 직판업체 가운데 허벌라이프와 뉴스킨코리아 등 외국계는 큰 폭의 성장세를 보인 반면 앨트웰과 하이리빙 등 토종 회사들의 실적은 감소한 것으로 집계됐다.

2009-04-14 아시아경제

 

 지난 10일을 전후로 직판업체들의 감사보고서가 공정위에 제출되기 시작했다. 현재 발표된 기업매출을 기준으로 정리하자면 직판업계 2위자리를 놓고 외국계기업(뉴스킨, 허벌라이프)과 토종기업(하이리빙, 앤알커뮤니케이션)간의 자리싸움이 치열했다고 할 수 있겠다.

 이번주 내에 감사보고서의 검토내용이 공정위 홈페이지에 게시되면 좀 더 정확한 분석이 나올 것 같지만, 올 2009년은 위 4개 업체에게는 향후 직판업계의 2위자리를 굳히기위한 초석이 될 해가 될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