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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심거리/IT

스마트폰값이 떨어진다고? [관련기사보기] 노키아, 삼성, LG등의 단말기제조사가 애플의 아이폰을 겨냥해 보급형 스마트폰을 잇달아 출시해 스마트폰값이 급격히 떨어지고 있다네... 20만원대 제품도 등장했다고? 어디서? 남의 나라 얘기 백날하면 뭐하니... 삼성이나 LG가 만들었던 기존핸드폰기기도 외국나가면 우리나라보다 더 싸게 팔리는 걸 모르나? 뭐, 이러다 언젠간 우리나라도 떨어지겠지만... 언젠가는... 쩝 ㅡ_ㅡ;; 더보기
스마트폰, 요금 폭탄 드랍주의!! 아이폰~ 아이폰~ 할 때부터 예견되었던 일이... 역시나... 몇백MB 무료. 이거 믿고 무선인터넷 생활화하시는 분들이 많을 듯한데, 몇백MB 진짜 얼마 안하는 용량이다. 네이버나 다음같이 사진이나 동영상떠다는 사이트에는 접속할 생각도 하지 말자. 그냥 마음편하게 버스나 지하철에서는 인터넷검색하지 말자. 무료데이터사용량은 없다고 생각하고 와이파이로만 접속하자. 와이파이로 접속했는데 저절로 3G망으로 넘어간다고? 단말기 설정에서 "3G망으로 인터넷접속 안함"으로 해놓자. 그리고 스마트폰쓰는 사람이라면 사무실이나 집에 무선AP하나씩은 달자. 그거 2~3만원이면 살 수 있다. 아.. 집에 myLGNet 같은 인터넷전화쓰시는 분들... 설마 무선AP따로 사서 쓰시는 분들은 없겠지? [관련기사보기] 더보기
SKT, 왜 자꾸 했던거 해?! SKT가 스마트폰 보급으로 인해 무선 인터넷 서비스를 시작한단다. SKT, 와이파이 공짜로 간다 처음 기사 제목를 잘못 보고 "뭐 SK가 와이브로를 한다고... 이거 대단한걸..." 하며 놀랐다. KT와 정부가 손잡고 키우려는 와이브로시장을 SKT가 뛰어든다면 KT야 쌍수를 들고 환영할 일이라... 하지만 와이브로가 아닌 와이파이... 기사에서는 그것도 공짜라며 뭔가 대단한 걸 하는 것처럼 해놨는데, 사실 SKT가 무선인터넷 서비스를 하는건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공짜도 마찬가지.. SK는 SKWin 이라는 서비스를 시범적으로 진행하다 2007년 6월에 접었었다. 언제부터 시작했었는지는 잘 모르겠지만 나는 2004년도부터 이 시범서비스를 이용했었다. 당시 왠만한 국립대와 서울 시내 중심가에는 이 서비스가.. 더보기
SK가 만드는 핸드폰, W [사진출처=아주경제] T와 W가 만난다?! SK가 통신 자회사인 SK텔레시스를 통해 단말기브랜드인 "W"를 공식 론칭했다. 이동통신시장은 통신사가 가지고 있던 주도권이 점점 단말기제조사로 넘어가는 추세를 보이고 있기때문에 국내 이동통신시장의 과반수이상을 확보하고 있는 SK가 이대로 방관만 하지 않을 것은 당연했다. KT는 이미 KTFT의 에버를 통해 약 6% 정도의 시장 점유율을 보이며, 중박정도는 해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현재 우리나라에는 삼성의 "애니콜" 약 51%, LG의 "싸이언" 약 22%의 시장점유율을 가지고 있으며, 팬택의 "SKY"가 약 6% 정도로 KTFT의 "에버"와 엎치락뒤치락하고 있다. SK의 "W"의 가세로 국산 휴대폰 브랜드는 5개가 되었다. 하지만, 앞으로 휴대폰시장에서 스.. 더보기
결합상품 해지 위약금, 안내면 안되겠니 공정거래위원회에서 오늘(10일) 인터넷결합상품, 애완견판매, 국내영어캠프 등의 소비자 - 사업자간 분쟁 해결에 대한 '소비자분쟁 해결 기준(안)'을 행정예고했다.. 기준안을 보면 인터넷결합상품 관련 분쟁시 사업자 귀책으로 문제가 발생할 경우 문제가 된 일부 품목만 해지 가능한 것이 아니라, 위약금 없이 전체상품의 해지가 가능하다고 밝혔다. 원래 사업자 귀책 사유로 인해 해지할 경우 위약금은 당연히 면제가 된다. 하지만, 결합상품은 단일상품이 아닌 복합상품이기 때문에 일부상품에서만 문제가 생길 경우 위약금없이 전체상품의 해지가 되느냐, 안되느냐의 문제가 있었다. 업계에서는 당연히 문제의 해당 상품만 해지가 가능하다고 할 것이고, 이 경우 소비자는 결합상품의 조건이 성립되지 않아 할인혜택을 적용받지 못하고 .. 더보기
이제 아이폰 써도 되는겨? 지난 월요일인 7월 6일 아이폰에 대한 방송통신기기인증이 완료되었다고 한다. 이로써 아이폰의 국내사용에 대한 법적 절차는 모두 끝났다는 것이다. 이제 남은 것은 어떤 통신사를 통해 국내유통이 될 것인가인데... 예전부터 애플과 협상해오던 KT냐?, 새로운 파트너 SKT냐? 이건 좀 지켜봐야할 것 같다. 이제 좀 지나면 통신사와 관계없이 예전 아이폰 출시 초기의 러시아와 중국처럼 해킹판 아이폰이 돌아다닐 지도 모르겠다. [관련기사보기] 더보기
이제 놀 만큼 놀았니? 지난 1일 국내 통신업체 사장단과 방통위 최시중위원장과의 간담회가 있었단다. 이 간담회가 이전과 다른 것이 뭐냐면... 바로 업체에서 정부의 규제를 요구했다는것!! 불과 몇년전까지만 해도 정부의 지나친 규제를 비난하고, 시장경제를 외치며 정통부까지 해체시킨 업체들이였다. 막상 자기들끼리 해보니 그리 만만치 않았나보지? 이제 해볼만큼 해봤나? 2년정도뿐이 지나지 않았는데 벌써 GG치고 꼬리를 내리다니 솔직히 좀 실망이야. 이제 대리점이나 판매점에 주는 리베이트로 단말기값내리고, 마케팅비로 요금좀 내려주자. [관련기사보기] 더보기
핸드폰 위약금, 안내면 안되겠니? 방통위에서 단말기 약정 구입에 대한 가이드라인을 제시했다고 한다. 이 가이드라인에 따르면 이동통신대리점이나 판매점에서 약정할인으로 고객유치시 반드시 고객에게 약정기간및 위약금을 인지시켜주어야 하며, 이동통신사는 고객에게 문자로 약정기간(만료일), 약정할인금액, 위약금 등을 문자로 알려야한다. 이를 어길시 고객에게 위약금을 청구할 수 없다. [관련기사보기] 그런데 문제는 고객의 인지시점. 계약서의 관련항목에 고객의 서명이나 날인이 있으면 고객이 인지했다고 본다는 것인데... 이건 예전부터 그랬던 것 아닌가? 대리점이나 판매점에서 자세한 고지없이 "여기, 여기 서명하시면 됩니다." 하고 고객은 별 관심없이 서명... 그리고 나중에 문제생기면 계약서 들이밀면서 "여기 사인~" 하잖아. 지금까지 다 그렇게 해 .. 더보기
나오는거야? 마는거야? 아이폰과 제트폰 어제 아이폰 출시의 불확실성때문에 실망한 나를 삼성 제트폰과 옴니아2 출시 발표로 달래주었다는 포스트를 작성했었다. 하지만, 오늘 뉴스기사를 검색하다 무색해졌다. 아이폰 출시와 제트폰 국내 미출시 기사. 이럴수가... 삼성은 제트폰은 미출시하지만, 제트폰의 국내형모델인 풀터치폰(가명)은 계획대로 출시한다고 밝혔고, MS 윈도우모바일기반의 제품군인 옴니아군도 예정대로 출시가 될 것같다. 지금 국내 최대 포탈사이트의 메인에 아이폰출시에 관한 기사[매일경제]가 링크되어있지만, 관련 기사를 찾아보니 루머라고 보도한 기사[파이낸셜뉴스]가 있는 것으로 보아 역시 루머일 가능성이 크다. 그래도, 아이폰에 대한 기사가 끊임없이 올라오는 것으로 보아서 국내 출시가 되긴 될것같다. 그 시기가 문제겠지만... [관련기사보기.. 더보기
삼성 스마트폰, 제트 VS 옴니아2 구글에서 아이폰의 새모델 아이폰3GS를 발표한 후 아이폰 국내출시를 확신할 수 없게된 지금, 삼성에서 참 시기적절하게 새로운 스마트폰 출시를 발표했다. 그것도 가까운 시일에... 언론의 관심은 역시 해외에서 대박났다는 제트폰. 스마트폰보다 더 똑똑하다는 자체 평과 함께 기존 PDA보다 10배이상 빠른 처리속도를 보여준단다. 그러나, 문제는 호환성. 내가 일반폰보다 PDA폰에 더 관심을 가지는 이유는 여러 프로그램들을 설치해 다양하게 사용할 수 있다는 점이다. 그래서 새 스마트폰의 출시가 발표되면 OS에 신경을 쓴다. 하지만, 제트폰은 MS 윈도우모바일를 사용하지 않기에 기존 여러 PDA용 프로그램들의 사용이 불가능하다. 이때, 눈에 띄인 기사 한줄. MS 윈도우모바일기반인 옴니안2도 함께 출시한다는 내용.. 더보기